코스닥,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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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해군 초계함 침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0.30%) 내린 523.11을 기록 중이다.

개인투자자가 1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 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섬유·의류가 1% 넘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운송, 정보기기, 기타제조, 종이 목재 등은 상승 중이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인해 방위산업주가 급등세다. 방산장비 제조업체인 스페코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빅텍(7.18%)과 HRS(3.85%)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이화전기(-5.20%), 제룡산업(-4.17%), 로만손(-2.98%)등 남북경협 관련주는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하한가 4개 등 545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8개를 포함해 277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12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