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6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 돈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1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홍종길 연구원은 "3분기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3%와 18.8% 증가한 702억원과 207억원으로 추산한다"고 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669억원과 영업이익 189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홍 연구원은 "지난 10일 중국이 외산 온라인게임 서비스 규제안을 발표하자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규제 강화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에 직접적 영향은 거의 없다"며 시장에서 지나치게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중국 텐센트에 판권을 매각한 뒤 중국 신문출판총서와 문화부 허가를 받아 서비스하고 있다"고 했다. 아바 또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프리즌브레이크 모드를 보강, 허가를 받아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이번 규제 강화는 네오위즈게임즈처럼 판권 매각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얻는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홍종길 연구원은 "3분기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3%와 18.8% 증가한 702억원과 207억원으로 추산한다"고 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669억원과 영업이익 189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홍 연구원은 "지난 10일 중국이 외산 온라인게임 서비스 규제안을 발표하자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규제 강화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에 직접적 영향은 거의 없다"며 시장에서 지나치게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중국 텐센트에 판권을 매각한 뒤 중국 신문출판총서와 문화부 허가를 받아 서비스하고 있다"고 했다. 아바 또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프리즌브레이크 모드를 보강, 허가를 받아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이번 규제 강화는 네오위즈게임즈처럼 판권 매각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얻는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