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분양시즌인 9월, 전국에서 3만 2천여 가구가 주인을 찾습니다.
여기에 다음달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예정돼 있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는 청약통장별로 꼼꼼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보금자리주택 계획으로 청약시장에는 일대 변화가 예상됩니다.
좋은 입지에 주변 시세보다 최고 절반 가량 싼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어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자는 다음달(10월) 보금자리 4개 시범지구 청약을 염두에 두고 청약전략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보금자리 주택은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5년 이상의 저축통장 가입기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만약 청약 저축 가입기간 짧아 당첨확률이 낮을 때 신혼, 다자녀 공급 등 특별 공급 물량노려볼 것. 보금자리 경쟁 치열하면 오히려 서울 재개발 재건축 민영아파트 적극적으로 노려볼만“
이외에도 전국에서 공급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보금자리주택 청약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에는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달에도 전국에서 공급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약부금과 85㎡ 이하 예금 가입자는 서울 시내 물량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LIG건설은 중구 만리동 일대에 112㎡ 181가구를 분양합니다.
GS건설이 성동구 금호동에 재개발 아파트 4백여가구를 분양해 이중 83~111㎡ 19가구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85㎡초과 청약예금 가입자는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와 청라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공략할만합니다.
쌍용건설이 남양주 별내지구에 128~172㎡6백52가구를 분양합니다.
동문건설은 청라지구에 141~155㎡7백34가구를, 반도건설은 126~154㎡7백 54가구를 선보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만큼 가격과 입지, 청약통장 조건을 잘 따져 꼼꼼한 전략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WOWTV NEWS, 김효정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