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KOSPI - 모간스탠리
- 코스피지수의 향후 12개월 목표치를 종전 1340선에서 1650선으로 대폭 상향 조정
- 한국 주요 수출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 동종업체들에 비해 이들 주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편
- 주요 한국 수출기업들이 우호적인 환율효과까지 겹치면서 경쟁업체들에 비해 가격 면에서 여전히 큰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 달러화 대비 원화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한국증시로 흘러 들어올 여지도 커질 것으로 예상
- 한국기업들은 우호적인 환율여건 하에서 이익 모멘텀을 더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앞으로 원화 절상에 따른 악영향보다는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더 클 것
- 최근 중국 GDP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한국도 상향 조정될 여지가 있으며, 거시적 관점에서도 좋은 시각을 유지
- 12개월 이후 PE와 PB대비 한국증시는 각각 11.2배와 1.2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 전체 평균에 비해 각각 23%, 28% 저평가되고 있는 수준
- 업종별로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로 견조한 이익 모멘텀이 예상되는 주요 수출업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방어주 성격의 소매업과 통신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의견을 하향조정
- 은행과 석유화학, 산업재의 경우 자산 질 악화 우려와 성장 모멘텀 결여로 덜 선호
▶ 전북은행(006350) - JP모간 : 투자의견 중립, TP 6,500원
- 2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 수준이었지만, 시중금리 상승에 취약한 구조인 만큼 이미 실적 정점을 찍고 앞으로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전북은행의 2분기 순이익이 143억원에 이르러 종전 우리 전망치인 87억원을 크게 상회
- 2분기중 순이자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1%, 전기대비 8% 각각 개선됐고 대출 성장세는 높지 않았고 순이자마진은 25bp나 상승
- 이미 국내 크레딧 사이클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전북은행의 크레딧 비용도 안정적인 회복세를 탈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전북은행의 순이익 전망치를 490억원, 470억원으로 상향 조정
-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순이자마진 축소로 줄어들 리스크가 존재
- 국내시장 이자율이 올라가고 있고 전북은행 재무구조를 이에 민감해 순이자마진은 올해와 내년 떨어질 것으로 예상
- 시장금리가 25bp 뛸 때 전북은행의 순이자마진은 1bp씩 줄어들 전망
▶ CJ제일제당(097950) - 모간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유지 -> 비중확대, TP 160,000 -> 200,000원
- 마진이 급속하게 회복되고 있고 주식 가격매력도 높다
- CJ제일제당의 단기 이익이 시장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
- 특히 3분기 이후 마진 회복 기대와 주식 밸류에이션 매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 원재료 가격 상승과 달러-원환율 상승으로 압박을 받던 마진이 2분기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3분기에는 정상수준으로 돌아갈 것
- 미국 달러화 표시 부채를 가지고 있고 순수입업체인 만큼 최근 원화 강세 전망 하에서 수혜 예상
- 특히 연말까지 달러-원환율 목표치를 종전 1260원에서 1150원으로 더 낮게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