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유럽선사로부터 9천억원 규모의 LNG 특수선을 수주해 올해 조선업계 첫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FPSO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을 물론 생산저장까지 가능한 신개념 선박으로 2013년 인도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경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400여 곳의 중소 규모 해양가스전 상업화를 위해 LNG-FPSO가 발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56만㎥ 규모의 초대형 LNG-FPSO를 개발하는 한편, LNG-FPSO 시장에 영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유럽 로열더치쉘이 총 50억달러 규모의 입찰을 진행 중이며 엑슨모빌, 코노코 필립스 등 주요 에너지업체들이 약 30여 척의 LNG-FPSO 발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