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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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금리 - 모건스탠리 - 한은이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200bp 더 내림으로써 1%까지 가져갈 것으로 예상 - 한국의 기준금리는 최근 가장 금리가 낮았던 지난 2005년 중반 타이완의 2% 금리 이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인 3%를 기록했다"면서 "금리 인하가 개인 부문의 이자 비용을 줄여주는 것은 적어도 GDP의 2.8%에 맞먹는 수준 - 한은의 금리 인하로 한국은 더 높은 레버리지 비율을 보유해 유동성이 좋아지는 것과 함께 지금같은 어려운 시대에 부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이점을 보유 ◎ 은행주 - 모간스탠리 - K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올리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 신한지주는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높이고 '시장비중(equal weight)' 의견 유지 - 우리금융지주는 9천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리고 '비중확대' 의견 유지 - 하나금융지주는 목표주가를 1만8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대구은행은 7천500원에서 8천100원으로, 부산은행은 6천800원에서 7천3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하면서 '시장비중' 의견을 유지 - 기업은행은 목표주가를 6천400원에서 7천200원으로, 외환은행은 6천700원에서 6천800원으로 각각 높였으나 '비중축소' 의견을 고수 ▶ 대한항공(003490) - JP모간 : 투자의견 비중축소, TP 20,000원 - 위험은 높지만 보상은 적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 - '전일 종가가 3만 9300원이라 사실상의 '매도' 의견 - 최근의 환율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의 2008년도 순손실은 시장의 예상치(컨센서스)보다 두 배에 달할 것 -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이익보다 수요 감소로 인한 손실이 더 클 것이라는 이유 - 대한항공의 미국과 유럽 시장 의존도가 60%로서, 30~40% 수준인 경쟁사들에 비해 높다 - 대한항공은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이며 국제적으로도 두 번째로 큰 국제 화물 항공사 - 전체 매출액에서 화물운송이 차지하는 비중도 30% - 문제는 이 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해 화물운송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 - 아시아에서 (미국과 유럽으로의) 발송량이 5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대한항공에게 상당한 타격 - 경쟁사들에 비해 경직된 비용 구조도 경기 하강 국면에서 실적악화를 증폭시킴 - 고정비용이 많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더 크다 - 자산 대비 순부채 비율이 2009년 말까지 세 배로 늘어 500%에 달할 수 있음 - 환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 - 원화가치가 1% 상승할 때마다 2009년의 순손실이 0.2%씩 감소 - 이러한 이유들로 대한항공의 장부가치 대비 주가비율(P/BV)을 시장의 현재 거래수준인 1.4배에서 0.7배로 하향 - 이는 1990년 이후로 대한항공의 평균적인 밸류에이션 ▶ LG디스플레이(03422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30,000원 - 내년 상반기 손실이 당초 예상보다 더 커질 것으로 우려 - 그러나 대만업체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 - LG디스플레이의 올해와 내년 추정 이익을 하향 조정 - 이는 제품가격이 4분기에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고 출하 증가도 크게 둔화된데 따른 것 - 내년도 이익의 분기별 트렌드 전망은 바뀌지 않았지만, 1분기에 가격이 더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여 내년 하반기 이익 개선 전까지 상반기 손실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 - 추가적인 감산과 설비투자 축소가 내년 중반쯤 산업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LG디스플레이는 환율요인과 매력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대만업체들에 비해 유리 - 캐쉬코스트 이상을 유지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동율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낙관 ▶ 서울반도체(046890) - CLSA : 투자의견 매도, TP 8,000 -> 6,000원 - 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전망이기 때문에 기대치를 낮춰야 - 서울반도체의 EPS 추정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종전대비 28%, 51% 하향 조정 - 이는 일반 조명제품 수요 둔화와 예상보다 늘어난 법정비용을 감안한 것 - 니치아와의 특허소송 비용으로 3분기중 50억원을 썼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23억원에 그침 - 4분기에도 비용이 7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에 11억원에 그쳐 또다른 이익 충격이 될 전망 - 노북용 BLU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반조명 시장은 2010년초에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2010년 후반으로 늦춰지고 있어 시장 초기에 움직인 이점이 희석 - 주가가 29% 하락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