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창호 업체인 남선알미늄이 대우라이프와의 합병을 통해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개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선진 남선알미늄 대표는 1일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우라이프와의 합병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이용해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개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신기술 개발과 합병 효과에 힘입어 올해 흑자 달성 실현을 눈 앞에 두고 있고, 2010년에는 매출액 3400억원 규모의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라이프는 과거 대우그룹 계열사로,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해 왔다.
자동차 좌석 하단에 들어가는 부품인 시트프레임의 경우 소재를 강철에서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면 중량을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남선알미늄은 대우라이프와 합병 시 원부재료 공동 구매, 공동 연구개발, 금형사업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동 대우라이프 재무기획팀장은 "현재 알루미늄 시트 프레임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 개발 완료되고 2012년에는 실제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합병으로 대우라이프 이익잉여금 81억원을 이용해 남선알미늄의 누적결손금 157억을 상쇄시키는 등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남선알미늄은 기대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목표치로 각각 2603억원, 78억원, 46억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임선진 남선알미늄 대표는 1일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우라이프와의 합병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이용해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개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신기술 개발과 합병 효과에 힘입어 올해 흑자 달성 실현을 눈 앞에 두고 있고, 2010년에는 매출액 3400억원 규모의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라이프는 과거 대우그룹 계열사로,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해 왔다.
자동차 좌석 하단에 들어가는 부품인 시트프레임의 경우 소재를 강철에서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면 중량을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남선알미늄은 대우라이프와 합병 시 원부재료 공동 구매, 공동 연구개발, 금형사업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동 대우라이프 재무기획팀장은 "현재 알루미늄 시트 프레임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 개발 완료되고 2012년에는 실제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합병으로 대우라이프 이익잉여금 81억원을 이용해 남선알미늄의 누적결손금 157억을 상쇄시키는 등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남선알미늄은 기대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목표치로 각각 2603억원, 78억원, 46억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