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아세안 업종대표 주식형 펀드 출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아세안업종대표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5억명의 풍부한 노동력를 보유한데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수혜를 입고 있는 아세안(ASEAN)지역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미래에셋은 "아세안 지역은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비중(FDI)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보다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이전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안업종대표주식형펀드'는 미래에셋싱가포르자산운용에서 공동으로 운용되며, 벤치마크는 MSCI south East Asia Index 다. 벤치마크 지수의 국가별 투자비중은 싱가포르 42%, 말레이시아 24%, 인도네시아 16% 등이며, 업종별 투자비중은 금융 39%, 산업재 18%, 소비재 13% 순이다.



이 펀드는 멀티클래스형으로 Class-A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1%, 연간 보수는 1.85%이며, Class-C와 Class C-e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연간 보수는 각각 2.69%, 2.44%이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등을 통해 판매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