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주)우드메탈 ‥ 기술과 품질로 승부하는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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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제조업체 ㈜우드메탈(대표 김춘수)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어 '작지만 강한'기업의 반열에 오른 회사다.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제품마다 특허와 실용신안,디자인 등록을 하는 등 철저하게 우수제품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허 4건,실용신안 8건,디자인 44건,상표 10건 등의 지식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경쟁 우위'를 모토로 내건 우드메탈은 지난 5년 동안 가구제품 구성소재를 모두 친환경적인 소재로 바꿔 나갔다.



또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매출액의 3%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하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인정을 획득했고,중기청으로부터 생산 전품목에 대한 성능인증을 받는 등 사무용가구 업계에서 최고.최다의 우수제품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김춘수 대표는 "어떤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탄탄한 판로를 확보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집중하면 위험이 크다는 인식을 깬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전했다.



기술혁신을 고집스럽게 실천한 김 대표는 지난 14일에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중소기업대상(기술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품질경영은 우드메탈의 자부심이다.



원부자재 사전 이화학 검사,현장 검사원 실명제 실시,생산 일일 결산제도 도입 운용 등 국제표준 기준 이상의 품질 확보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월 1회 이상 품질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소비자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하자도 사전에 예방할 정도로 치밀한 대응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불량률 0.0001%를 내년에는 0.00002%로 낮출 계획이다.



우드메탈의 품질경영은 고객이 제품을 폐기하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End System'이다.



이는 생산.출고.폐기까지의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서비스'를 의미한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의 유지보수는 물론 폐기까지도 관리,환경을 생각하는 로하스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애프터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몇 십년을 사용해도 보수가 필요 없는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