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통신서비스] 통신 M&A 큰 어려움 없을 것 ; 통신주 강세, 2008년에도 이어진다!...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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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통신 M&A 큰 어려움 없을 것 ; 통신주 강세, 2008년에도 이어진다!...우리투자증권 ● 산업구도개편 큰 어려움 없을 것, 향후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할 때 최근 통신주의 강세가 눈부시다. 당사는 이러한 통신주의 주가상승이 200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통신주 강세의 가장 큰 배경은 하나로텔레콤 MA를 시작으로 한 산업구도개편 기대감이다. 즉, KT-KTF 합병까지 감안할 때 통신주가 2008년부터 본격적인 실적호전 및 새로운 성장동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미이다.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중장기적으로 합병), KT-KTF 합병 등 산업구도개편에 따른 관련 통신업체의 실적호전 이유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 결합서비스의 효율성 증대 및 이에 따른 마케팅비용 등 비용 절감, 결합서비스의 본격적 성장에 따른 IPTV, WiBro, 3G 등 신성장동력의 고성장 기대, 미디어시장으로의 본격 진출로 광고, 커머스 등 고마진의 기업시장 공략 본격화 등을 언급할 수 있다. 한편 앞서 언급한 통신업체간 합병은 주식소각 및 자사주 활용 등으로 매우 시장 및 주주친화적인 합병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시장은 여전히 일정부분 동 합병에 대한 정부의 허락 여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당사는 최근에 수 차례 밝힌 대로 동 합병이 큰 어려움 없이 정통부의 인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우선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합병) 및 KT-KTF 합병 등은 정통부의 인가사항이다. 정통부는 합병과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의견 협의요청을 할 수 있다. 물론 최종결정은 정통부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12월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주된 내용은 이전 심사기준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여 MA에 대한 규제를 크게 완화하는 것이다. 특히 KT와 KTF의 합병은 기존의 기업결합심사기준에 의해 특수관계인 간 기업결합(모회사와 자회사간 합병)으로 간이심사대상으로 자동 분류되어 최소한의 심사만을 거치게 된다. 무엇보다 지금의 정부는 예전 “CDMA중심의 비대칭 규제 및 통신 3강 정책”에서 탈피하여 규제완화를 표방하고 있다. 즉, 결합서비스를 통한 불필요한 비용 감축 및 이로 인한 요금인하로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고, 이와 동시에 3G, WiBro, IPTV를 통한 IT Korea 위상 강화 등을 통신산업규제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있다. 결국 이를 비추어볼 때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및 KT와 KTF의 합병을 정통부가 반대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