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자산을 팔고 차이나(중국) 붐에 올라타라.'
1970년대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만든 헤지펀드계의 '큰손'인 짐 로저스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의 권고다.
로저스는 12일 바클레이즈펀드 출범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화상 강연을 통해 "투자금을 몇 주 안에,늦어도 몇 달 안에 달러에서 모두 빼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이 이미 불황 국면에 진입했거나 곧 그렇게 될 것"이라며 따라서 "달러가 앞으로도 몇 년간 계속 문제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5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미국은 최악의 신용위기를 겪고 있으며,회복되려면 5~6년은 걸릴 것"이라면서 달러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로저스는 "아시아의 자립이 완연해지고 있다"며 "갈수록 아시아가 미국으로부터 독립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의 30억에 달하는 인구가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 경제 동력인 '차이나 경제 붐'에 편승하라"고 권고했다.
달러 표시 자산을 팔고 중국 위안화 자산 비중을 늘리라는 얘기다.
미국의 경기 침체가 중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중국 경제의 활력을 꺾지는 못할 것이란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외환 투자와 관련해 중국 위안화를 비롯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 등의 투자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달러화 가치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반면 위안화 가치는 중국 국내 문제와 다른 나라들의 절상 압력 때문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1970년대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만든 헤지펀드계의 '큰손'인 짐 로저스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의 권고다.
로저스는 12일 바클레이즈펀드 출범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화상 강연을 통해 "투자금을 몇 주 안에,늦어도 몇 달 안에 달러에서 모두 빼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이 이미 불황 국면에 진입했거나 곧 그렇게 될 것"이라며 따라서 "달러가 앞으로도 몇 년간 계속 문제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5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미국은 최악의 신용위기를 겪고 있으며,회복되려면 5~6년은 걸릴 것"이라면서 달러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로저스는 "아시아의 자립이 완연해지고 있다"며 "갈수록 아시아가 미국으로부터 독립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의 30억에 달하는 인구가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 경제 동력인 '차이나 경제 붐'에 편승하라"고 권고했다.
달러 표시 자산을 팔고 중국 위안화 자산 비중을 늘리라는 얘기다.
미국의 경기 침체가 중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중국 경제의 활력을 꺾지는 못할 것이란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외환 투자와 관련해 중국 위안화를 비롯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 등의 투자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달러화 가치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반면 위안화 가치는 중국 국내 문제와 다른 나라들의 절상 압력 때문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