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목표가 6만원으로 상향..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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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들의 후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메릴린치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밸류에이션을 재산정할 필요가 있으며 장기 성장성도 밝다고 호평했다.

화학 및 의류 사업의 양호한 실적 추이를 감안할 때 업종 평균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할 만하다며 투자승수를 올려잡았다.



이어 전자화학재료 사업의 전망이 시장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긍정적이라면서 컨센서스 전망치보다 높은 실적 예상치를 내놓았다.



이 증권사는 제일모직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이 각각 4039원과 5120원으로 전년대비 30%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4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씨티그룹도 제일모직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높인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