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장하성펀드와 합의 발표후 주가 급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한제당이 장하성펀드와 사외이사 선임을 합의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대한제당은 전일대비 14.33%(4750원) 오른 3만7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한제당은 이날 사전 협의를 통해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가 추천하는 사외이사 후보자 1인이 내년 정기주총에서 선임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공시를 했다.



장하성펀드는 대한제당 지분의 4.6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제당은 장하성 펀드 추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 외에도, 향후 사외이사 비율 확대, 사외이사 및 감사의 선임요건 강화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 추진사항을 이행하기로 했으며, 올해 3월 안으로 유휴자산의 활용계획과 배당계획을 공표하겠다는 입장이다.

그 외 기업지배구조개선 권고사항에 대해서도 장하성펀드와 상호 협의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