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관망세 속 코스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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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관망세 속에 프로그램 '사자'가 소폭 유입되며 지수가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42P(0.54%) 오른 1384.40를 기록하고 있다.코스닥도 599.99로 2.53P(0.42%) 상승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억원과 1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투신과 연기금은 여전히 `팔자' 우위.



프로그램은 비차익을 중심으로 7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1.8%)과 의료정밀 기계 운수장비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고 철강 운수창고 보험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자가 7일 만에 반등했고 하이닉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종 인수가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 속에 신한지주와 LG카드가 동반 상승 중이다.반면 POSCO는 전날 미국 철강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NHN LG텔레콤 다음 동서 등이 뒷걸음질치고 있다.그렇지만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휴맥스 등은 선전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떨어진 922.3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