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高배당주 살때" … 링네트ㆍ그랜드百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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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당주는 9월 중순부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해 11월까지 오르다가 12월 말에 다시 하락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어 지금이 배당주 투자에 적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고배당주는 9월 이후에는 조정장에서도 주가가 하방경직성을 가져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6% 이상의 시가 배당을 한 코스닥 기업은 그랜드백화점 흥구석유 홈센타 링네트 서호전기 한신평정보 에프에스텍 원풍물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에는 제이씨현시스템 나이스 링네트 대진공업 구영테크 서호전기 등이 10% 이상의 고배당을 했었다.

특히 링네트의 경우 2003년 이후 3년 동안 시가배당률 기준으로 상위 5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힌다.



대우증권 신동민 연구위원은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는 투자자라면 지금이 배당주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