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대만 에이서 시장비중으로 하향"

31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에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내려잡았다.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도는 등 경쟁심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됐다고 판단. 모건스탠리는 "한 분기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올해 구조적인 난관에 부딪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델과 HP의 압력이 거세짐에 따라 리베이트와 프로모션 프로그램 강화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판매 규모 감소로 인해 1분기 영업마진율이 1.7%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측이 세운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추측했다. 목표가는 70대만달러를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