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태평양 (002790) - 기업분할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적정주가 상향...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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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002790) - 기업분할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적정주가 상향...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480,000 원 (440,000원에서 상향)
동사는 6월1일 기준으로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의 기업분할을 추진하기로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른 분할후 적정주가는 479,075원으로 추정되어 기존 적정주가를 44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동사는 2006년 6월1일을 기준으로 지주회사인 태평양과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가칭)으로 기업분할을 실시한다고 발표함. 분할비율은 사업회사:지주회사가 0.62:0.38임.
분할의 배경은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뷰티&헬스 중심의 핵심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며 분할이후 지배구조 투명성과 주주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분할효과는 긍정적임.
분할후 존속회사인 태평양은 투자사업부문과 임대사업 및 기타제조사업을 영위하기로 했으며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회사에 대한 자금 및 업무지원사업, 자회사와의 상품 공동개발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으며 존속법인으로 상장이 유지됨.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생활용품, 녹차사업 등을 영위하며 재상장 심사를 거쳐 신규상장될 전망.
향후 일정은 2006년 4월말 임시주총을 거쳐 5월말 거래중지, 6월중순경 재상장이 예상되며, 2006년 7월~10월에 걸쳐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지주회사의 지분확보가 있을 예정이며 2006년 10월~12월에는 지주회사에 포함되어 있는 퍼시픽글라스와 장원산업을 사업규모에 맞게 적정 자본규모로 분할하는 물적분할을 실시함.
따라서 분할이후 최종적인 모습은 태평양지주회사가 사업회사 아모레퍼시픽(30%지분)과 퍼시픽글라스(100%), 장원산업(100%), 기타자회사 등을 거느린 형태가 될 전망.
분할후 아모레퍼시픽의 가치는 3조8,613억원(2006년 EPS에 PER 24.8배 적용), 지주회사 태평양의 가치는 6,486억원(PBR 1.0배 적용)으로 분할후 적정시가총액은 4조5,099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분할후 적정주가는 479,075원으로 판단되어 기존 적정주가를 44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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