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날 올해 총 21조3000억원을 투자,2만명 이상을 새로 고용하고 700억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하는 그룹 차원의 경영계획도 발표했다.
투자액 21조3000억원은 지난해 20조8000억원보다 5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올 시설투자액은13조5000억원으로 작년(13조8000억원)보다 3000억원 줄였지만 연구·개발(R&D) 투자액은 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000억원이나 늘렸다.
기업투자는 4000억원이다.
삼성은 또 올해 수출 규모를 700억달러로 작년보다 100억달러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청년 실업난 해소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작년보다 1500명 늘어난 2만1400명으로 정했다.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대졸 7200명,전문대·고졸 1만1600명,경력직 260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