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유가 상승 참을만 하다..매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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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이 대한항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김정욱 대투 연구원은 조종사 파업 등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노선 조정으로 12월 영업지표가 기대 수준을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유가 급등 우려는 유류 할증제 확대와 원화강세 효과로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지난해 매출이 7.5조원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영업환경이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매출도 8조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밸류에이션이 시장 대비 크게 저평가된 점을 감안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