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삼성테크윈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현대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디지털 카메라 부문은 제품개발력 마케팅 생산력 등 삼박자가 갖춰지면서 올해부터 도약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메가픽셀이 카메라폰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광학 부문에 경쟁력이 있는 삼성테크윈에 삼성전자 카메라 모듈 공급업체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으며 D600을 계기로 완전히 굳히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수정 주당순익(EPS)를 각각 17.2%와 23.0% 올린 2269원과 2932원으로 제시하고 적정가도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높였다.
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 뿐 아니라 광디지털 시스템, 반도체 부품,방산으로 이어지는 큰 그림이 좋아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할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