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기아 오피러스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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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동중인 '코리안특급' 박찬호(텍사스레인저스)가 기아자동차의 대형세단 오피러스를 타게 됐다. 기아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볼파그 구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으며 박찬호는 1년 간 3천5백cc급 최고급 사양의 오피러스를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형차로는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한 오피러스와 한국 선수로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