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디자인.브랜드 대상] (주)대상.태평양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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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자인경영과 브랜드경영을 결산하는 '2002 대한민국 디자인 및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태평양이 디자인경영부문 대상을,대상(주)이 브랜드경영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정경원) 주관으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회 산업디자인진흥대회에서 대한민국 디자인 및 브랜드 대상 수상업체 및 유공자로 7개 기업과 22명이 상을 받았다. 디자인경영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태평양(대표 서경배)은 중장기 디자인 전략,글로벌 CI(기업이미지통합)전략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디자인 경영시스템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MP3플레이어 생산업체인 디지탈웨이는 상품기획단계에서 디자인팀의 의견을 가장 중시하는 등 디자인경영을 선도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넥스는 아름답고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실용적인 부엌가구를 설계한 공로로,토털패션업체인 동마산업은 디자인개발연구소를 설립,연간 3천여건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브랜드 경영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대상(주)(회장 이덕림)은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취약한 국내 식품 마케팅에서 청정원이라는 브랜드로 체계적인 경영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 줄자업체인 코메론(대표 강동헌)은 세계 80여개국에 2백여 제품을 수출하면서 자체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안성시청(시장 이동희)은 지역명을 재치있게 활용해 '안성마춤'이란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디자인분야의 모범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포상함으로써 세계적인 디자인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계 및 관계 디자인업계 인사 1백8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업체 및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디자인경영부문 ▲대상 태평양 ▲최우수상 디지탈웨이 ▲우수상 △에넥스 △동마산업 ◇브랜드경영부문 ▲대상 대상(주) ▲최우수상 코메론 ▲우수상 안성시청 ◇공로부문 ▲황조근정훈장 김철수 국민대 교수 ▲동탑산업훈장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철탑산업훈장 이영선 래만 대표 ▲석탑산업훈장 △구기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타 연구소장 △심재진 LG전자 디자인경영센타 상무 ▲산업포장 △이종만 한국디자인진흥원 본부장 △김홍련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회장 △구규우 애경산업 본부장 ▲근정포장 △김명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대통령표창 △이유섭 코다스디자인 대표 △김대헌 마린디자인인스티튜트 대표 △박윤양 안국문화 대표 △이향숙 귀금속디자인협회 회장 △방영찬 현대자동차 선임연구원 ▲국무총리표창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한경하 우퍼디자인 대표 △전기수 이오스디자인 대표 △류헌진 씨큐텍 대표 ▲산자부장관표창 △최형기 현우맥플러스 대표 △배승엽 웅진코웨이 대표 △구자웅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장 △박경범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