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칠레 CDMA 휴대폰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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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칠레 CDMA 시장에서 올 한 해 동안 2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시장점유율 46%로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칠레에서 유일하게 CDMA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콤 PCS'에 무선 인터넷 PCS폰(모델명 LG-SP110)을 공급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중남미 CDMA 시장의 성장률이 전세계 평균성장률보다 30%이상 높다"며 "cdma2000 1x 단말기를 비롯한 신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마케팅을 강화해 1위 자리를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중남미 시장에 약 1백70만대의 휴대폰을 수출해 2억달러 가량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