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사택 리모델링 시공사 '쌍용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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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사원아파트 단지 전체를 개조하는 리모델링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민간건설업체가 단지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4∼91년 사이 완공된 이 사원아파트는 △22평형 48가구 △17평형 1백12가구 △독신자숙소 30가구 등 총 8개동 1백90가구 규모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방수 단열 구조보강 등 건물기능 개선에서부터 타일과 벽지 등 인테리어 교체, 설비와 전기시설보수 등으로 진행된다. 2002년 10월께 마무리된다. 공사기간 중 단지내 이주가 가능하도록 동(棟)단위로 공사가 진행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