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시티은행, 수익증권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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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은행은 외국계은행으로선 처음으로 국내에서 수익증권을 판다. 소매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다. 시티은행은 2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 지점에서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익증권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은행중에선 외환은행과 주택은행이 수익증권을 취급하고 있다. 주택은행은 법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외환은행은 일부 지점에서 개인고객에게 팔고 있다. 시티은행이 판매하는 수익증권은 쌍용템플턴투신운용과 삼성투신운용의 수익증권으로 금액한도없이 언제든지 사고 팔수 있는 추가형이다. 시티은행 관계자는 수익증권 판매에 대해 "사업분야를 다양화하면서 거액고객들의 자산운용을 도와주자는 차원"이라며 "고객들의 투자성향과 투자목표를 고려한 자산관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티은행은 앞으로 뮤추얼펀드도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도권에 점포를 신설하는등 소매금융을 대폭 넓힌다는 전략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