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리스, 투자적격 등급 획득

국민리스는 20일 한국신용평가및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투자적격등급인 BBB-를 받았다고 발표.기업어음(CP) 등급도 각각 A3와 A3-를 얻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리스채 발행을 재개하는 한편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이후 사실상 중단했던 신규 리스영업에 나설 방침. 구조조정작업이 진행중인 리스업계에서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회사는 지난 11월 1백억원 규모의 리스채를 발행했던 신한리스에 이어 국민리스가 두번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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