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어윈(52.미)이 찬란한 기록을 남기며 98미국시니어PGA투어 공식대회를 마감했다. 어윈은 9일아침(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듄스GC(파72)에서 끝난 98시니어투어챔피언십에서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백74타(66-73-70-65)를 기록, 길 모건을 5타차로 제치고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어윈은 95년 시니어투어에 합류한후 이번이 통산 20승째. 올해만 7승째다. 그는 우승상금 34만7천달러를 획득, 시즌 총상금이 2백86만1천9백45달러에달했다. 이 부문 1위로 그가 갖고 있던 시니어투어 한시즌 최고상금(97년 234만여달러) 기록도 경신했다. 그는 올해 22개 대회에서 평균 68.59타를 기록했다. 이것도 90년 리 트레비노가 세운 기록(68-89타)보다 낮은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