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 선물거래/옵션계약 취급 .. 시카고 상업거래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세계 3위의 선물거래 시장인 시카고 상업거래소(CME)는 오는 5월 중순부터유럽통화단위인 에큐의 선물 거래 및 옵션 계약을 취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5일자 CME 성명에 따르면 이 계획이 이미 미국 당국의 허가를 얻었으며 이에따라 에큐 선물 거래가 오는 99년1월 유럽통화동맹(EMU)하에 발행되는 유러화로 전환될 예정이다. 에큐 선물 거래는 12만5천에큐(13만8천5백달러)까지는 현물 인도가 허용될예정이다. 에큐의 직접적 통제를 받는 CME 상품은 CME의 독일 마르크화 상품과 프랑스프랑화 상품으로 한정될 예정이다. 유러는 이들 상품을 앞으로 수년간 대체해 나갈 예정이나 완전히 대체될 때까지는 CME가 이들 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또한 CME는 러시아 루블화 선물 거래와 옵션 계약을 취급하기 위한 법적 허가절차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스콧 고든 CME 회장은 "루블화 거래가 멕시코 페소화 거래와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루블 선물 거래는 현금 결제가 적용되며 규모는 50만루블(약 8만3천달러)로예정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