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기업의 연쇄부도우려감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성"이 주식투자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현금흐름이 좋고 차입금이 적으며 회사채만기도래가 적은 종목 중심으로 투자종목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비와이씨 대덕산업 등 현금흐름이 좋은 종목들이 투자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입금의존도가 낮은 한국에스원 한국단자공업 미래산업 고려제강등과 회사채만기부담이 적은 삼영전자 한국타이어 한국카프로락탐 한진해운 등도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화의나 법정관리신청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종목중 이익을내고 있는 만도기계 등과 은행의 협조융자가 결정된 기업 종금사 여신이 적은 기업도 부도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