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이사장 해임 취소 청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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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분규 문제로 최근 해임된 박원국 전 덕성여대 이사장은 17일 자신에 대한 해임조치는 부당하다며 교육부를 상대로 이사장해임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제기했다. 박 전이사장은 소장에서 "지난달 학내분규 진정방안을 제출했는데도 교육부가 이를 충분히 검토치도 않고 해임처분을 내렸다"며 "재단의 학사개입으로 물의를 빚은 타 학교의 경우를 고려해볼 때 해임조치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