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지상중계] 게임종료 3주 앞두고 '4강5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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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게임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게임종료시점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참가자들의 실적은 크게 4강5약으로 압축되고 있다. 동서증권 옥치형부장이 272.94%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선두를 달리고있는 것을 비롯 대우증권 박주창과장(76.34%) 정재섭 공인회계사(44.40%)대한투신 김기환 주식운용역 등 4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현대증권 최병국과장(4.59%) LG증권 이성훈팀장(7.97%) 동원증권구재지점장(23.81%) 한진증권 이재학실장(24.90%) 한국토신 안효문주식운용역(33.60%) 등 5명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저조하다. 주로 단기매매를 선호하는 참가자들이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별종목 장세에 유연하게 대처한 참가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주에는 단 한명의 참가자도 매매에 참가하지 않았다. 4일연속으로 연중최저치를 경신하는 폭락장을 이겨낼 장사는 아무도 없는 까닭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