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커뮤니케이션PC 개발

LG전자는 인터넷등 통신망과의 접속을 손쉽게 할 수있는 커뮤니케이션PC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모델명 심포니멀티넷)은 28.8Kbps급 고성능 DSVD팩스모뎀을 채용,하이텔이나 인터넷등 국내외 통신망과의 연결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원거리에 있는 상대방PC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동시에 그림정보를 교환하거나 같은 게임을 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웹브라우저인 네스케이프2.0을 갖고 있어 인터넷을 바로 접속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심포니멀티넷은 펜티엄 1백66MHz의 CPU에 8배속CD롬드라이브를 창착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2.5GB(기가바이트)용량의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갖고 있다. 특히 16MB(메가바이트)의 기본메모리와 2백56KB(킬로바이트)의 캐쉬메모리등을 통해 윈도95에 적합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고 LG전자측은 말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인 "소프트 홈"을 채용,사용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어 대화하듯 초보자들도 PC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