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중소기업간의 산업협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대사 신두병)은 18일 이탈리아 북중부 신흥공업지역인 에밀리아로마나주정부와 공동으로 한.이 중소기업간 협력사업확대를 위한세미나에서 양국기업간 협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세미나유치및 거래알선을 통해 올들어 한국과 이탈리아중소기업간에는 25건의 합작및 협력프로젝트가 체결되었으며 현재 1백여건이 교섭되고 있는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미나는 이탈리아에서 한국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측에서 10개업체가 참석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1백여개 중소기업이 참여,양국기업간합작투자및 기술제휴 제3국공동진출등을 모색했다. 특히 이탈리아측에서 코세마인터내셔널(냉각수여과) 보셀로(산업X선장비) SEDI(다아아몬드공구) 베르티(건축용알루미늄틀)등 많은 중소기업들이 한국중소기업과 산업협력을 할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대사관은 지난 2월 피렌체에서,5월에는 토리노에서,10월에는 나폴리에서 세미나를 열었으며 내년에도 계속 이탈리아의 각지역에서 양국 협력관계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열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