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유리창문용 시트에 음양각 효과를 주면서 실내장식기능을 높일 수 있는 "PVC 유리창문용 엠보시트"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26일 발표했다. PVC 유리창문용 엠보시트는 일종의 접착테이프식 유리창 장식재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태양광선을 여과시켜 실내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어주며 재사용도 가능하다. LG관계자는 이 제품은 특히 유리창이 깨질 경우 시트자체가 자동차의 안전유리같은 보호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유리창문용 시트의 경우 PVC엠보제품은 국산이 없어 연간 50억원어치 가량이 해외에서 수입돼 왔다면서 이번 개발로 수입대체효과도 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