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업체들 9월중 조강생산능력 전년동기비 9.2%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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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업체들의 9월중 조강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2%가 늘어났다. 1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9월의 조강생산은 2천96만5천t으로 이는 작년동월에 비해 9.2%가 늘어난 것이나 추석연휴와 정기보수로 인해 8월에 비해서는 0.5%가 감소했다. 전로강 강편공장의 설비합리화를 위한 대수리 영향으로 전월비 1.7%감소한 1백88만8t을 생산했는데 이는 전년동월비 4.5%가 증가한 것이다. 전기로강 생산은 조업일수 감소및 추석연휴에도 불구 한국제강 대한제강 기아특수강 한국철강등의 정기보수가 8월로 모두 끝나고 한국중공업의 노사뷴규가 지난 8월말에 타결,정상가동됨에 따라 전월비 1.8%가 증가한 1백7만7천t을 생산했다. 국내 철강업체들은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약2천7백10만t의 조강을 생산,금년 3천6백70만t 생산목표량의 73.8%를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