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자기변화'로 경영혁신..임직원, 스스로 테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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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이상 업무현장에서 결제하겠다"(김택기사장) "명상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고 월 1회이상 영업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겠다"(한유부사장) 전사적 경영혁신을 한창 추진중인 동부화재는 3,115명의 임직원들이 자기반성을 겸한 "자기변화테마"를 취합,8일 발표했다. 김사장을 위시한 전임직원의 자기변화테마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체력단련 824명(26.5%) 교양 619명(19.9%) 업무능력 579명(18.6%)순으로 나타났다. 국제화추세를 반영하듯 어학능력을 키우겠다는 이도 전체의 13.4%인 416명에 달했다. 임원들의 경우 노병만상무는 "일찍 일어나기" 이규천상무는 "금연" 남상기이사는 "주2회이내 절주"등 일상생활습관에 대한 변화에 주안점을 두는 반면 석영준상무 박장광상무 최석우이사 김양우이사등은 월1권이상 책을 읽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또 민병국전무는 칭찬 많이 하기 이성택이사는 주1회이상 외부인사 만나기등을 자기변화테마로 설정.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