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벡화점 광주점 25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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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의 첫 지방점포인 광주점이 25일 개점,영업을 시작한다.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49의1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단지내에 자리잡은 광주점은 지하3층,지상8층에 연면적이 1만6천9백17평이다.매장면적은 8천평으로 광주,호남지역 점포중 최대이며 서울본점과 영등포점등을 포함한 신세계의 모든 점포중 규모가 가장 크다.개점후 연말까지의 매출목표는 4백50억원,내년 목표는 1천2백억원이고 광천동 화정동 봉선동등 서구 전역과 동구 북구일부의 25개동(인구40여만명)을 1차상권으로 설정하고 있다.신세계는 광주점을 지방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델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아래 지난4월 (주)광주신세계를 별도법인으로 설립했으며 백화점경영에수반되는 금융및 재투자활동도 모두 광주지역내에서 실시할 방침이다.광주지역 선발백화점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4백여개의 국내외 유명브랜드업체를 입점시킨데 이어 무선 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광케이블에의한 컴퓨터 온라인망으로 전판매과정을 관리하는등 최첨단의 정보화백화점을 지향하고 있다.광주은행과 제휴,기존의 은행신용카드와 백화점카드 현금카드 전자지갑등의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IC카드를 발행한다.이동훈 신세계백화점상무는"광주점은 지역우수특산물의 발굴및 판로확대에도 앞장서기 위해 식품매장에 호남특산물관을 상설했다"고 밝히고"고용확대등 지방경제활성화와 지역유통업계의 경쟁력제고에 이바지하는 백화점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