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서울시장, 연내 방일..지자체/비정부조직 교류확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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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서울시장이 지방자치단체와 비정부조직간 교류를 통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연내 일본을 방문한다. 조시장은 최근 일본 아사히(조일)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중앙정부 차원보다 지자체나 비정부 조직의 자발적 교류가 한일관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내에 동경등 자매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시장은 앞으로 국제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시대"와 같은 국가차원에서 "서울과 동경,부산과 오사까의 시대","시민간 교류의 시대"와 같은 지자체및 민간차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조시장은 지난 88년 동경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추진해온 교통 청소 복지등 분야별 상호교류를 청소년이나 스포츠,문화교류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