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박태제씨 '제안왕' 영예 .. 한국능률협 선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최근 열린 제8회 제안활동전국대회에서 현대중공업 박태제씨(35.중기계생산부)를 올해의 "전국제안왕"으로 선정했다. 박씨는 94년 한햇동안 7천26건(채택 3천1백82건)을 제안했다. 하루평균 19.2건을 제안한 셈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박씨의 제안실적이 건수와 채택비율에서 사상 유례없는것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92년엔 9백71건을 제안해 1억원을,93년엔 1천1백73건을 제안해 1억9천9백만원의 회사 비용절감에 기여했다. 그동안 박씨가 작업개선제안의 댓가로 받는 상금은 모두 1천9백만원. 박씨는 작업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발견되는 즉시 사진을 찍고 현장을 면밀히 분석,아내와 두딸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제안서를 작성했다. 그는 특히 휴가갈때도 제안사항을 들고가 작업을 했을 정도로 "제안광"이었다는것. 중학교를 졸업한 박씨는 직업훈련소에서 1년과정을 마친후 80년 현대중공업에 입사,16년째 근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