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중 대만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가 승인한 외국인투자는 모두 43건,1억7천9백24만달러로 전달보다 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들어 7월말 현재까지 대대만 외국인투자는 2백20건, 11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했다. 나라별로 보면 최대투자국인 미국이 올 7개월동안 48건, 3억1천2백60만달러(1백39% 증가)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 집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사업부문은 화학부문으로 전체 투자승인액수의 19%를차지했으며 전기.전자부문은 18%를 점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올들어 7월말현재까지 대만기업의 해외투자는 1백72건, 8억4천7백48만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8% 감소했다. 그러나 이기간중 대미투자는 45건, 1억8천42만달러로 84% 늘었다. 대만기업들의 해외투자는 은행.보험등 금융업에 집중, 전체투자액의 40%인3억3천8백68만달러에 달했으며 전기.전자부문은 14.6%인 1억2천3백56만달러로 집계됐다. 또 이기간중 승안된 대중투자는 모두 3백건, 6억7천3백52만달러규모로 지난해보다 40%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