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 해변에서 여름화장품 판촉경쟁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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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라미화장품등 화장품업체들이 피서객들을 겨냥, 해변에서 여름화장품 판촉경쟁을 벌이고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업체들은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에 맞춰 해변을 순회하는 판촉행사를 개최, 자사이미지제고및 제품홍보등 이중 효과를 거두고있다. 라미화장품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동해안의 낙산 경포대등 해수욕장에서 "라피네야채 비치페스티벌"을 내달 3일까지 개최하고있다. 라미화장품은 이번 행사에서 여름철 피부미용법, 피서지에서의 피부관리강좌, 야채팩을 이용한 미용실연등의 프로그램으로 여성피서객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한편 어린이동요부르기 훌라후프돌리기등 가족이벤트도 마련,자사 이미지도 높이고 있다. 쥬리아도 동해안의 망상 낙산 경포대등 해수욕장을 순회하는 "쥬리아 해변 메이크업서비스" 행사를 개최, 피서객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본사 미용강좌팀 전원을 투입, 내달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자외선대책과 피부관리요령, 자사의 실버화이트제품을 이용한 여름메이크업등을 실연해 보이고 있다. 쥬리아는 또 수세미트라이얼 5종세트와 수세미비누등을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증정, 해변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