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성수대교 붕괴사고나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등과 같은 대형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각종 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오는 99년까지 종합 안전관리체제를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마련한 도시방재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99년까지 모두 2조1천억원을 투입,지하철과 한강교량 시민아파트 도시가스시설 통신구등 대형사고 예상 분야에 안전관리체제(SMS)를 구축,사고예방은 물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와 수습을 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