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오픈대회의 상금이 잇따라 증액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구업계로서는 최초로 한국여자오픈을 주최해 관심을 모았던 (주)한샘퍼시스는 금년부터 상금을 94대회(5,000만원)보다 2,000만~3,000만원 증액한 7,000만~8,000만원으로 할 것을 검토중이다. 또 올해 4회째를 맞는 톰보이여자오픈 주최사 성도어패럴주식회사도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2,000만원 증액한 7,000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여자오픈대회의 잇단 상금증액은 국내 남자오픈대회 및 다른 여자대회의 상금이 점점 고액화추세를 보이는데 영향을 받은데다 골프대회가 상금을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이벤트라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