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우리나라의 글루타민산과 3.5인치 마이크로디스크카라디오 D램등 4개품목을 일반특혜관세(GSP)품목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5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브뤼셀무역관보고에 따르면 EU는 최근 관보에 게재한"95-98년 GSP운용계획 시행세칙"에서 덤핑으로 인해 EU역내 국가의 피해를 입힌 이들 4개품목을 당초 예정보다 9개월 앞당겨 일반특혜관세 품목에서 빼기로 했다. 무공은 "이들 일반특혜관세 제외품목은 오는 4월1일부터 수혜마진이 50% 감축 적용되고 내년초부터 수혜대상에서 완전히 졸업하게 된 상태였다"면서 "이들 품목의 제조업체에 큰 타격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