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보해컵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기전규모1억5천만원)가 21일 개막식을 겸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2개월여간의 반상대결에 돌입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보해양조(주)가 후원하는 이번대회 전야제는 이날 저녁7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2층그랜드볼룸에서 각계인사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공연행사와 개막식 만찬등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대진추첨을 마친 5개국16명의 여류기사들은 23,24일 한국기원에서 토너먼트1,2회전을 치르고 내달23일 광주직할시 신양파크호텔에서 4강전을 벌인후 내년1월23,24,25일 한국기원에서의 결승3번기로 세계여류최강을 가린다. 이대회우승상금은 3만달러(한화약2천4백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7천달러,총상금은 6만달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