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울산직할시승격문제 유보에 반응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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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논란을 거듭해온 울산직할시 승격문제가 잠정 유보쪽으로 가닥이 잡히자 민자당 의원들의 반응은 제각각. 차수명 김채겸 차화준의원등 울산출신 의원들은 "그같은 안은 결코 받아들일 수없다"며 "2년후 해준다고 약속한다해서 그때 꼭 해준다는 보장이 어디 있느냐"며 강력 반발. 그간 울산 직할시 승격에 반대입장을 보여온 강삼재기조실장은 "그렇게어쩡쩡한 안으로 뭐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불만을 토로. 그러나 김봉조경남지부장은 "지역감정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현실을감안할때 나름대로 고민한 흔적이 있다"면서 "화합차원에서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보고 수용하는게 좋겠다"고 긍정적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