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10명, 대학구내서 대학생 규찰대원에 맞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내에서 술을 마시며 놀던 중.고생 10여명이 자신들을 불량배로 오인한 이대학 학생규찰대원들로 부터 집단으로 구타당해 이중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8시40분께 경북 경산시 대동동 영남대 박물관앞 잔디밭에서 술을마시며 놀던 박모군(16.K고2년.경산시 압량면 부적동)등 중.고생10여명이 이모씨(27.화학과4년)등 이 대학 학생규찰대 5-6명에게 쇠파이프 등으로 팔.다리 등을 얻어맞아 박군등 7명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고 인근경산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박군등에 따르면 박물관앞에서 여학생 3명과 함께 놀고 있는데 대학생 5-6명이 갑자기 나타나 "학교에서 나가라"며 쇠파이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무릎을 꿇게하는 등의 기합을 주었다는 것. 이에 대해 이씨는 "박군 등이 술을 마시고 고함을 지르는 등 학내분위기를 어지럽히고 있어 인근 불량배인줄 알고 학교에서 나가라고 했으나 이들이 이를 거부하며 대드는 바람에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