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노스웨스항공 공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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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미국 노스웨스트항공이 태평양 횡단노선에서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박성용 아시아나항공 회장과 존 다스버그 노스웨스트항공 사장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노스웨스트항공 본사에서 업무제휴를 위한 계약서에 조인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이 이날 밝혔다. 한국항공사와 미국항공사가 업무제휴를 통해 태평양 횡단노선에서 공동운항에 나서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업무제휴 내용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중인 서울-로스앤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사이판노선과 노스웨스트항공이 운항중인 서울-디트로이트노선에서 항공 편명을 공동사용(코드 쉐어)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