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다소 둔화됐고 수출은 엔화강세덕을 톡톡히 봤다. 2.4분기 투자증가율 15.4%는 성장률 8.1%에 비하면 상당히 높다고 할수있다. 수출과 함께 경기확장을 선도한 주역이다. 그러나 1.4분기의 20.2%보다는 낮아졌다. 공작기계 화학기계 컴퓨터관련기기등 산업용기계류투자가 전분에 이어 큰폭으로 늘었으나 농업기계와 건설장비에 대한 투자가 줄어 증가율이 둔화된것. 10%대의 높은 수준이어서 둔화자체가 별 문제가 안될수 있으나 소비가 늘어나면서 투자둔화세가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경제운용의 장애물로 등장할수도 있다. 한은은 투자는 가변적인 것이어서 언제 어떤 식으로 바뀔지 모른다고 밝혔다. 건설투자의 경우 2.4분기에 전분기의 8.6%보다 훨씬 낮은 2.8% 증가하는데그쳤다. 수출은 엔화강세와 선진국의 경기회복으로 17.9%(재화와 용역포함) 증가했다. 철강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화학공업제품과 직물 타이어등 일부 경공업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출증가세를 웃돌고 있는게 수입이다. 원유도입이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곤 소비재와 자본재수입모두 큰 폭으로늘어 상품수입은 18.3%, 용역수입은 25.2% 증가했다. 한은은 현재의 수출입추세대로 라면 연간으로 경상수지가 25억달러의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