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멀티미디어서비스기능을 갖고 용량이 15만~20만회선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신형교환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10일 체신부는 전전자교환기(TDX)가 수출유망품목으로 부상함에 따라 총1백억원을 들여 오는 11월부터 차세대 신형교환기(가칭 TDX-100)개발을시작해 97년11월까지 상용시제품평가및 표준화를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신부는 이에따라 곧 한국통신 전자통신연구소 삼성전자등 교환기생산4사들로 공동개발팀을 구성,내년 6월까지 개발규격을 작성하기로 했다. 새로 개발될 차세대 신형교환기는 기존 TDX-10을 기본으로 하되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의 50%이상을 개선,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B-ISDN)및 멀티미디어서비스등 각종 지능망기능을 갖추게 될것으로 알려졌다.